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

저 붉은 머리를 한 것처럼 보이는 여주인공의 눈빛이 이 영화의 모든 줄거리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대사가 없을 때 독백이 나오는데 독백의 목소리가 상당히 좋다.

이 대사가 AFI 선정한 명대사라고 한다. 영화를 봐야만 이 대사가 언제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영화에 몇 번 나오는 드밀 감독은 진짜 드밀 감독이라고 한다. 영화 엔딩 크레딧에서도 다른 실제 인물들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