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코프 패턴

FINVIZ에서 회사의 주식 그래프를 보면 수상한 직선들이 있다. 이동평균선은 아닌 무엇인가 말이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루는 것을 책을 하나 골라 보았다. 자주색과 파란색으로 된 양의 기울기를 가지는 직선을 볼 수 있다.

적어도 이런 개념이 있다는 것은 알겠다. 그런데 이 책은 적어도 아래 그림과 같은 시절의 자료를 제공 받기 힘든 시절의 자료이다.

지속적으로 느낀 부분은 다음과 같다.

  • 그래프에 맞춰서 해석하는 것 같다. 독자는 확증 편향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 지금은 회사의 여러 발표 자료를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거래 자료를 알 수 있다. 즉, 이런 그래프를 만들 필요는 없는 시기이다.
  • 사람의 매수와 매도 경향에서 미래를 예측하고자 했다는 점에서는 높은 가치를 줄 만하다.
  • 손절 라인을 설정했다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추세 매매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일 것 같다. 가치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는 큰 효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