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요구되는 기술. Brightside skill:논리적 사고력이나 재무, 회계 지식 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Darkside skill: 자신의 마음 깊은 곳, 어둠 속에 감춰진 욕망으로까지 손을 뻗어 스스로를 다스려야 하고, 나아가 상사 및 조직원들의 생각을 포착해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 기업이 성장세에 있을 경우 개선(bottom-up)이 효과적임. 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재에 있어서는 리더의 과감한 판단과 개혁이 필요함. 이제까지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는 개선이 필요함(top-down). 현재 기업 구조에서 이러한 방식은 힘들기 때문에 중간관리자급 리더가 변화를 결심하고 이끌어나가야 함. 전체 정보를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경영자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함. 그 때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중간관리자급 리더임. 실전에서는 브라이트사이드 스킬만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개혁을 실행할 수 없다. 개혁을 할 때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다크사이드 스킬이 필요함. 위기를 숨기지 마라. 상호불가침조약: 각 부서별로 다른 사업 부분에 간섭하지 않는다. U자형 커뮤니케이션. 경영진은 전체 사업을 이해하지 못한다. 중간관리자가 전달해주는 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됨. 경영진보다 중간관리자가 훨씬 더 오랫동안 근무함. 전체 회의에서보다는 경영진에게 찾아가 조용히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논한다. 어떤 조직이든 유능한 인재는 존재한다. 다만, 용기 있는 사람이 적을 뿐이다. 겉보기에 이상적인 이력만 가진 사람은 정작 위기에 닥쳤을 대 헤어나오는 법을 찾아낼 수 없다.감점주의식 평가 제도를 개편하고, 누가 과감히 바닥을 친 조직을 맡아 성장을 이뤄냈는지 판단해야 할 것이다. 눈치 보지 않는 직원을 뽑아라. 참신한 아이디어는 서로의 생각이 겹쳐져 있지 않는 주변부에서 나타난다. 리더는 조직 내 다른 의견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자유로운 발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상사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고, 내려오는 명령만 기다리는 직원들을 칭찬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벌을 주거나 채찍질 해야 한다. 계속 질문을 해야 그런 능력을 직원들이 키울 수 있다. 부서 안에서 발생하는 동질화 현상은 피할 수 없다. 부서의 벽을 무너뜨리는 다기능 팀 첵제를 도입해야 한다. 모두가 경영진의 표정을 살피며 지시를 기다리고 있을 때, 중간관리자가 나서서 분위기를 깨우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말투와 타이밍이다. 경영진에게 미리 해당 의견을 귀뜸해 놓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자. 언제든 손발이 되어줄 아군을 포섭하라. 모든 지식을 흡수해 직접 처리하겠다는 발상은 버려야 한다. 동료나 부하 직원이 가진 지식을 최대한 내 것으로 끌어오고 활용하여 다각화된 능력으로 무장해 승부를 거는 방식이다. 상대가 무구인지 관계없이 능력을 빌리려면, 그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인재를 최대한 활용. 필요한 능력을 모두 갖춘 뒤에 리더로서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되었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이다. 평소에 주변 사람들을 잘 관찰해 두어야 한다. 개혁에 저항하는 보수파일수록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에게 정보를 얻어낼 수 있도록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관계 조율에 신경써야 한다. 부하 직원을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의 손발로 만들어 움직이게 하려면 때로는 사적인 자리도 만들어야 한다. 비밀스러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 경영진의 신경 회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부서에 이익이 되는 말만 해서는 안된다. 정보를 자주 주고받을수록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신경회로 역시 더욱 굵어진다.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맥이 거의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전쟁을 위해 지금 당장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자신을 언제나 꾸짖어주는 멘토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회사 바깥에서 찾아야 한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투자하지 않으면, 지금 다니는 회사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움 받을지언정 뜻을 굽히지 마라 구조조정이라는 말은 기업의 기존 사업 구조나 조직 구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개혁하는 작업을 뜻한다. 벼랑 끝에 몰리면 좋든 싫든 어떤 판단이라도 내려야겠지만, 사소한 문제나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는 자꾸만 회피하게 된다. 현장의 리더가 사소한 결정을 피하지 않고 때에 맞춰 과감히 결단을 내린다면, 자연히 그 조직과 기업은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 사소한 조짐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길고 넓게보아 나중에 닥쳐올 위기를 예방하는 것이 리도러서 해야할 소명이자 책임이다. 리더가 계속 결정을 미루기만 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친근감과 존경심은 공존할 수 없다. 리더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 반대하는 의견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과감히 해내야 한다. 그리고 설사 미움을 사더라도 직원들에게 두려움과 존경심을 갖게 한다며, 자신의 목적에 따라 직원들을 움직일 수 있다. 경외심. 때로는 북풍의 한파 같은 냉철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적절한 거리감이 중요하다. 너무 까깝거나 너무 먼 거리에 있으면 그만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줄어든다. 번뇌가 아니 욕망에 빠져라. 작은 욕심을 버리고 큰 욕심을 품어라. 리더가 마지막으로 의지해야 할 판단기준은 자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다. 사람의 진정한 모습은 순조로운 시기가 아니라 역경에 놓였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리더가 유의해야 할 점은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해야한다. 토론으로 심화시켜야 할 내용은 예산과 같은 단기적 표면적 목표가 아니라 3년 후 우리 회사를 어떤 회사로 만들고 싶은지, 고객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와 같은 중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이다. 리더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사내 정치를 좋아하는 사람, 남의 탓으로 돌리는 버릇이 있는 사람,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출세욕만 강한 사람. 다크사이드 스킬을 갈고 닦아, 이를 통해 이기적인 욕심을 비롯한 마음속 갈등을 억제해야 한다. 시험대 위에서 도망치지 마라. 시험댸’ 자신의 신념을 시험당하는 순간.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가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일하는 회사의 독보적 강점도 무척 중요하다. 종속 관계에 빠져서는 안된다. 승리를 위해 싸운다가 아니라 패배하지 않기 위해 싸운다. 경계해야 하는 부분임. 리더에게는 때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며,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상태로 일을 진행한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그룹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없다. 지레 겁을 먹거나 수치가 나빠졌다고 해서 바로 원래의 방식으로 돌아가버리면 시도하려던 방침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을 뿐더러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 철저히 이용하고 기꺼이 이용당하라. 변화의 창문은 금세 닫혀버려서 언제든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순발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면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다. 틈이 날 때마다 의견을 개진해야 변화의 창문이 열리는 순간 움직일 수 있다. 리더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정보만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올라오는 정보들도 유심히 살피며 귀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의견이라도 잘 들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부하 직원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봐라. 철저하게 듣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계속 질문을 이어나가는 방식은 효과적인 협상 기술 중 하나다. 부정적인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한다. 업무 시간 중 70퍼센트는 부하 직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면.. 50퍼센트 정도는 부하직원을 위해 쓸 수 있다. 직급을 남용해서 강제로 말을 듣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라면 믿고 따를 수 있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인간력을 갖추어야 한다. 결정적 순간에 위기를 돌파하는 리더의 승부수. 언제든지 변화를 일으킬 태세를 갖춰라. 가장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해답은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아래 나온다. 침체되는 사업 부분에 대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어도 ‘선뜻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문제다.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조직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평상시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힘이 있는 직급으로 올라갈 때까지 결정을 미루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보는 연습을 하라. 리더의 자리에 올라 실제로 전쟁을 분비하고 싸울 수 있는 시간은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언제든 현장이라는 최전선에서 싸울 수 있을 정도의 비즈니스 전투력을 길러둬야 한다. 현장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제 몫을 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직접 성과를 보이고 현장에서 올라오는 1차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사람을 조종하는 리더의 3가지 능력.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토론은 자유롭게 진행하되 소통은 오히려 진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토론 분위기에 구애받지 않는다. 브라이트스킬: 어떤 문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먼저 결론을 제시하고 근거를 나열하는 방식. 다크사이드스킬: 상대방이 처한 상황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무릎을 맞대고 설득하는 방식. 강약을 조절해 사람을 움직이는 인간력. 사람 됨됨이를 보여야 한다. 언제든 엄격하게 직원을 이끌거나 문제를 지적할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위보다는 아래를 잘 살펴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인식하는 자기관리 능력. 직원들이 리더에게 갖는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리더의 사적인 영역이다. 브라이트사이드스킬: 수치에 밝아야 한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지금 회사에서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하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흔들리지 않는 리더가 되는가.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신념. 수치상의 목표가 아닌 비전을 제시하라.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지 마라. 리더가 먼저 자신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한다. 시험대를 피해서는 안된다. 도망쳐서도 안 된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라. 순풍이 부는 때에도 항상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서 이에 대비해야 한다. 일상과 업무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필요하다. 가정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완전히 분리된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홀로 자신을 마주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편이 좋다. 저자는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만든다. 리더 자신을 위해서라도 최강의 팀을 꾸려야 한다. 소규모 팀에서도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다면, 더 큰 조직을 이끌 때에도 같은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무기력한 조직에 메스를 들이댈 리더의 용기. 회사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내부에 있다. 결제 과정에 사용되는 도장의 수를 줄여라. 도장이 많은 것은 남탓을 하겠다는 것이다. 우리의 눈 앞에 있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능력, 판매하는 능력, 기업 문화, 실행하는 능력등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승부이다. 단 한 명의 점장이 결과를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외부 환경의 변화에 촉각을 세우지 않는 기업은 발전 가능성이 없다. 사전 교섭을 하게 되면 예측치 못한 곳에서 나오는 반대의 의견을 들을 수 없게 된다. 행동을 바꾸고 싶으면 매일 규칙적으로 실천해라.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은 일이 다르다. 적은 예산을 나누어 집행한 것이니만큼 반드시 집행이 되도록 챙겨야 한다. 회사 전체를 직접 관리할 수 없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법의 단점은 고발자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하는 부서를 만들어서 개인이 아닌 조직의 행동으로 만들어라.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사람들을 동석시켜서 회의를 하면 말꼬리를 잡는 일도 동시에 막을 수 있다. 감각과 경험을 배제하는 구조의 힘. 매뉴얼을 만들어라.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라. 굳은 관습을 깨뜨릴 단서는 외부에 있다. 사외이사 초빙. 중간관리자가 입맛에 맞는 정도반을 전달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공개하고 해당자가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의사 전달에 필요한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정보의 차단도 막을 수 있다. 3명의 리더 중에서 두 명은 ‘개선형’ 한 명은 ‘개혁형’이 필요하다. 개혁형 리더가 없다면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조직을 바꾸어 나갈 수 없다. 자신과 다른 유형의 후계자를 키워라. 후계자에게 권한을 많이 위임하면서 동시에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라. 좌천이 되어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존경할만한 사외 이사를 영입해라. 경영자는 책임를 미루지마라. 다수결은 지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