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eight

이 글의 저자는 현재 개발되고 이용중인 AI가 약AI이며, 현재로서는 전문가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없다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까 AI에 대한 이론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깊이 있는 문화 체험, 철학, 봉사 활동 등으로 새로운 사고 방식을 갖추어야 하며, 기계에 대체되면 안된다는 것.

아니 그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 방식을 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다른 의견에 대하여 무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비판적인 사고는 하루 아침에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면들수록 더더욱 습득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 어떻게 하면 나와 내 가족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을지. 우선은 나부터 꾸준한 공부와 비판을 통하여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