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묵시록 – 리덕스

이 영화는 반전 영화로 매우 유명하다. 또한 어떻게 보면 매우 느린 호흡으로 진행된다.

바그너의 곡을 폭격시에 틀어주는 매우 유명한 부분이 있다. 그러라고 작곡한 것이 아닐텐데.

여러 곳에서 여러 이야기를 통하여 전쟁의 덧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백미는 윌러드 대위가 커츠 대령을 소 잡듯이 죽이는 것인데, 같은 시간대의 야외 축제에서 소 잡는 것과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