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랜 버핏의 사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그의 투자 방식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잘 알 지 못하기 때문에 주식 구입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지식을 습득하고 이 때 싶을 때가 다가오면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투자와 투기는 다른 것이다. 소위 말하는 저점에서 구입하여 고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투기에 해당한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 -24
투자자와 투기꾼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주가 흐름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투기꾼의 최대 관심사는 주가 흐름을 예측해서 이익을 얻는 것이다.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적정 주식을 적정 가격에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이다. – 151
단, 시장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기록한 펀드는 제외해야 한다. 이런 실적은 변칙적인 방식으로만 달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 165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즉, 기업에 대하여 확실하게 분석을 해야한다.
본인의 판단 기준에 적합하다면 구입 해야 한다.
PER( = 주가/EPS) 최근 3개년 15이하
EPS(주당 순이익) 10년 성장률 33% 이상
PBR(주가 대비 자산) 1.5이하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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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x PBR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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