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와 윈도우는 디렉토리를 생성하는 명령어는 mkdir 이다. 디렉토리가 없는 경우에는 만들어 주지만, 있는 경우에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럴 때 귀찮은 오류 메세지를 안보이게 해주는 방법으로 -p를 붙이는 것이다. 원래는 하위의 하위 폴더를 만들 때 중간 폴더가 없더라도 생성해 주는 기능이지만, 오류 메세지를 안보이게 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byun1114@research:~/WORK/CD8CD39$ mkdir CONVERTED
byun1114@research:~/WORK/CD8CD39$ mkdir CONVERTED
mkdir: cannot create directory ‘CONVERTED’: File exists
byun1114@research:~/WORK/CD8CD39$ mkdir -p CONVERTED
byun1114@research:~/WORK/CD8CD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