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을 학습시킨 후에 평가할 때의 이야기.

나의 경우에는 데이터를 넣고 그 결과를 받아서 결과 종류에 따라서 이미지 처리하는 것이 달라진다. 이미지 처리하는 과정이 있어, 1개씩 입력하면 편하다. 그래서 그 동안 테스트 자료들을 그렇게 처리했다. 그런데 한 번에 여러개를 처리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해보았다.

결과 형식이 list(?)로 나오기 때문에 결과 해석에 따른 이미지 처리 과정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하였다. 즉, for 문을 이용했다는 이야기이다.

속도의 차이는 없는 것 같고, GPU 메모리를 좀 더 사용하며, CPU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CPU 사용량이 줄기는 했는데, 패턴(?)이 달라진 것 같다. 전에 방식으로는 0.6 * 6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0.9 + 0.1*5 정도의 느낌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