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ctivities

  • 쉰들러 리스트

    쉰들러리스트를 오늘 봤다.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이 들었던 그 OST 음악을 들었을 때에는 단지 슬픔 느낌만 있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 OST는 단순히 음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더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전간기에서 2차 세계 대전동안 유태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했다. 그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3시간 분량의 흑백 영화이지만 중간에 멈추기 힘든 흡입력이 굉장한 영화이다.

    딸이 보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아니면 굳이 볼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 워터프론트

    보통 옛 영화들은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그런데 이 영화는 대략 1시간 이후부터는 상당한 긴장감을 가지게 한다. 종료 시각까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더 남아있는지 궁금해 질 정도이다.

    이 영화를 올바르게 평가하려면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것이 좋다.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어진다. 그 정보가 좋은 정보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이탈리아 파시스트의 느낌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딸과 같이 보기엔 아직은 이를 수 있겠다. 하지만 조금 더 커서는 같이 볼 수 있을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이 같아서 그런지 천사의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이다.

    인상 깊은 부분들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의 피노키오를 좋아하게된 제페토
    • 카를로, 제페토, 스파자투라의 무덤에 마지막으로 꽃을 가져다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피노키오.
  • 폰트의 비밀

    좋아보이는 유명 브랜드 서체나 지나가면서 본 멋진 글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았던 점은 자간을 변경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그래서 나도 자간을 조금 넓혀 보았더니 좀 더 품격있는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