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이 영화를 알게 되었다. 영어 자막만으로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포스터에 있는 저 중장비로 폭동을 진압한다. 실제로 적용해 보면 매우 큰 비난을 받지만 효과는 확실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인 ‘소일렌트 그린’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이 영화 이후에 뭔가 재생산된 음식은 이 영화의 영향에 있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설국열차의 양갱과는 다른 재료로 만들었다. 형태로 보면 다른 식감을 가질 것이다. 이 영화 제작자들이 우리 나라 양갱을 받다면 반드시 영향을 받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