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적으로 보면 작가 본인의 주장을 위하여 이건희를 일부 인용하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이건희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알려진 정보들이 많지 않은 것 때문인지 이건희가 어떻게 삼성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핵심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다. 그런것은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의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은 젊은 이건희는 실로 대단했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이건희에 대한 이미지는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 이미지로 밖에는 설명이 안될 것 같다.
이 책에서 이건희의 어록은 거의 없다. 작가의 문장이기는 하지만 나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것들을 적어본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로 바꾸려면 약 1톤 정도의 긍정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자기 계발은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