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ctivities

  •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친구 좋다는 것은 같이 뻘쭘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거.
    친구랑 밥을 먹고 나서 갑자기 의기 투합하여 호텔 커피숍에 갔다.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쪽에 있는 곳이다. 커피 목록 중에서 정말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커피 브랜드인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이 있길래 주문하여 보았다. 약간 비싼 가격인데 특별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빛 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생각에 계속 마셨다. 저 항아리에 약 3컵 분량이 있는데 다 마실 동안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은게 좋은 커피라면 좋은 커피인듯.

  • 부산 소방본부 미술대회 입상작품 전시회

    부산 소방본부 미술대회 입상작품 전시회

    부산역엣서 KTX를 기다리는데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길래 한 번 살펴 보았다. 모든 입상작들이 초등학생인 점을 고려해보면 아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대회인 것 같다. 입상작들을 살펴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은 신동이라고 생각되는 1학년 학생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이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평범한 1학년의 그림이 아닌 것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것이 몇 개 있었다. 

    내가 학생 때에는 소방관의 화재현장의 순직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전시 작품 중에서 2개나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을 다 읽어볼 수 있는 상단의 편지를 보면 소방관이 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소방관만 순직하고 아이는 무사히 구출하는 내용이 있는 어머니의 편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측에 보이는 사람은 소방관의 어머니로 설정이 되어 있다. 그림 자체는 굉장히 인상 깊은데, 글과 그림이 불일치 하는 느낌.

    역시 소방관의 순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포스터이다.

    부산의 초등학생이 그린 작품이기 때문에, 아마 용두산 공원에 있는 ‘시민의 종’ 혹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이 아닐까 싶다. 문화재라고 불릴만한 존재라면 후자일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최근의 성덕대왕신종의 사진을 보면 건물이 주로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 이 재료는 쉽게 불타는 재질이 아닌 것이라는게 흠. 물론, 숭례문에 대한 포스터도 몇 개 확인할 수는 있었다.

  • 행복은 전염된다

    행복은 전염된다

    한 2/5 정도는 읽었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서 더는 못 읽을 것 같다. 이 정도 읽었을 때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한 사람의 변화는 주위 사람도 변화시키는데 약 3단계 정도 넘어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뒷부분을 좀 훑어 보니, 더 재미있는 내용도 있는 것 같은데, 시험 끝나고 여유가 있으면 다시 빌려서 읽어보던가 해야할 듯.

    추천등급: 보통
    Conflict of Intersts: NONE

  • MI4 : Ghost protocol

    MI4 : Ghost protocol

    그러니깐 작년 12월 Farewell 때 ‘황해’를 본 이후로 영화관에 가서 MI4를 보았다. 아침 조조할인에 주력카드인 신한카드의 포인트를 활용하니 공짜. 진작 알았으면 평소에도 가서 보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군데 인상 깊은 부분이라면
    1. 자주 등장하는 iPhone & iPad
    애플 마크는 보이지 않았지만, 왠만한 사람이라면 바로 인지 가능한 iPhone 이 정말 많이 등장했다.

    2. 살짝 어설픈 크렘린궁 폭파 CG
    CG는 모르지만, 굉장히 어려운가 싶다.

    3. 침투 과정에서 고장이 난 끈끈이 장갑과 중간에 통신 장애가 생긴 무전기, 초반에 임무를 받을 때 사용하던 러시아 전화기
    동작을 잘 안하는 이 제품들을 보면서 생각난 부분은 Made in China 인가 하는거

    4. BMW 컨셉카
    인도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후반부에 나온 이 자동차는 보행자를 인식하여 정지하는 기능, 전투기처럼 앞유리르 투사되는 네비게이션 정보. 음성 안내야 현재 사용되는 네비게이션에도 있으니깐 별로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아마 MI4 에서는 BMW 의 스폰서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5. 주차장
    마지막 격투가 벌어진 뭄바이의 주차타워가 좋아 보였다. 주차빌딩도 그 정도라면 충분히 주위의 이목을 끄는 건물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