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용하면서 기록되고 있는 각종 데이터들은 모이게 되면 대단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우리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줄 수도 있다. 정치적 성향을 보다 더 굳건히 하거나 지속적으로 반대되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취향을 바뀌게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이 책은 그런 데이터 사용에 대한 것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악용된 사례부터 제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누가 감히 단언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용하면서 기록되고 있는 각종 데이터들은 모이게 되면 대단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우리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줄 수도 있다. 정치적 성향을 보다 더 굳건히 하거나 지속적으로 반대되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취향을 바뀌게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이 책은 그런 데이터 사용에 대한 것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악용된 사례부터 제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누가 감히 단언할 수 있을까?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책은 그 속담에 가장 부합하는 내용이다. 흔히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1만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이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닌 수준에서 배워보기 위해서는 얼마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저자는 바로 20시간 정도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익힐 수 있다고 한다.
그냥 20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아니다. 준비물과 기초 지식을 포함하여 준비가 된 상태에서 20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도 이와 유사하다. 처음 20시간을 버티어 낼 수 있으면 그 프로그램 언어를 원하는 수준 정도로는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통계 분석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 조작의 유혹을 느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디서 오류가 생길 수 있는지는 알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을 많이 해보기 시작하면 잘못된 통계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떠한 곳에 있는지 보다 더 잘 알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다크 데이터는 천문학의 암흑 물질에서 따왔다고 말하고 있다. 천문학에서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는 있는 것은 분명한데 현재 우리 기술로는 그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그런 것을 말한다.
다크 데이터는 그와 유사한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통계 결과를 왜곡할 수 있는 수 많은 부분들을 통칭하고 있기 때문에 측정할 수 없는 데이터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통계 분석을 어느 정도 해보면 알 수 있는 개념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에 적합한 사람은 통계 분석을 해본 적이 없거나 조금 해 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통계 분석을 어느 정도 해 본 사람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있길래 빌려 보았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여러 주제에 대하여 심도 깊은 분석이 되어 있다.
이 책은 토론 수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읽으면 더 예리한 토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책 소개를 토론 수업에 맞추는게 좋았을 것 같다. 🙂
이 책은 그러한 관점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책이다.
읽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논의하는 것’을 의미하는 ‘철학’이라는 행위는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세상으로부터 비롯되는 수많은 도전 과제에 대비할 수 있는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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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고 열정적인 시민들로 이뤄진 작은 모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실제로 세상은 지금까지 그렇게 변화해왔다.
– Margaret M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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